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11일 연말연시를 맞아 강릉시가족센터(관장 최은해)에 방문해 ‘연말연시 기부나눔’으로 임직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사내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으로 조성된 신사임당봉사단 기부금은 취약 ·위기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소외이웃 대상으로, 이번 겨울을 추위로부터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잘 전해져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올 한해 어린이날 맞이, 어버이날 맞이, 추석맞이 등의 봉사 및 기부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2018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꾸준히 기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