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 강원특별자치도 8개 지방공기업 중 1위 달성

-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강릉관광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강원특별자치도 내 8개 지방공기업 중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했다.

 공사는 ▲무장애관광안내센터(KTX강릉역과 강릉동부보건지소)조성 및 ▲무장애 관광버스 운영 ▲민간시설 접근성 개선사업 등을 통해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였고, 강릉시민, 관광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관광거버넌스 및 관광산업 역량강화 사업(다모여 지식캠퍼스, 강릉관광 아카데미, 로컬 크리에이터 지원 및 육성사업 등), ▲강릉DMO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힘썼다.

 또한 지난해 국정과제인 지방공공기관 혁신체계를 견고히 하며, 적극적으로 실행함에 따라 그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국무총리 표창 1회, 수상 4회) 받았으며, 경영효율화를 통한 체질 개선 노력 등 경영성과 면에서 우수한 실적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올해로 3년 연속‘우수기관’선정 및 강원특별자치도 지방공기업 중 1위 달성은 강릉시민과 공사 모든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앞으로도 공사의 자립경영 실현과 지속가능한 강릉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강릉의 세계 관광 100대 도시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글로벌 마케팅 사업 ▲강릉MICE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강릉 통일공원 하늘숲 전망대 조성사업 ▲숲사랑홍보관 미디어아트 조성사업 ▲연곡솔향기캠핑장 신규 카라반 조성 등 강릉의 신규 관광지 및 사업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