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소식

[보도자료] 정동ㆍ심곡 바다부채길, 여름철 조기ㆍ야간 개장 실시
2024/08/06

정동ㆍ심곡 바다부채길여름철 조기ㆍ야간 개장 실시

 

- 윤슬 박물관노을바다월간 바다부채길 행사 추진 등 -

 

바다부채길 야간개장 (2).jpg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7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정동ㆍ심곡 바다부채길의 운영시간을 확대하여 조기개장 및 야간개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바다부채길의 하절기 운영시간은 9시부터 17시 30분까지이며입장 마감 시간은 16시 30분이었다하지만 이번 여름에는 두 가지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여 운영시간을 확대해 운영한다.

 

 이번 준비한 첫 번째 이벤트는 '윤슬 박물관'이다. ‘윤슬은 빛에 비춰 반짝이는 잔물결을 의미하는데아침 시간 바다부채길에서는 어디서든지 반짝이는 아름다운 동해안의 윤슬을 감상할 수 있다윤슬이 가장 잘 보이는 시간은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이며바다부채길은 여름 시즌을 맞아 매주 금일 1시간 일찍 조기 개장하여 관광객들에게 동해안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바다부채길의 두 번째 이벤트는 '부채 노을바다'이다일몰 직전 붉게 타오르는 노을과 함께 정동진의 낭만적인 밤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야간개장은 매주 금토요일 18시부터 20시 30분까지 운영되며매표 마감 시간은 19시 30분이다관람 동선은 정동항 매표소에서 시작해 몽돌해변광장까지 이어진다노을뿐만 아니라 아름다운불빛 로드가 펼쳐져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이번 조기 및 야간 개장과 더불어 7월부터 11월까지 이용 객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이벤트움직이는 포토존 이벤트한 여름밤 음악회해창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여 바다부채길의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 "다양한 콘텐츠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강릉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바다부채길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강릉 대표 관광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바다부채길 조기 및 야간 개장 운영 사항 및 이벤트 세부 정보는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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