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시장 김홍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오는 7월 19일(토)부터 강릉시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인 ‘5개의 달, 강릉 밤바다 영감소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릉 밤바다 영감소 체험은 해변가의 감성 투명 돔텐트를 활용해 강릉의 특색있는 해변경관을 조성하고, 지역문화(강릉커피, 명상) 체험을 운영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해안권 야간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한 강릉시의 야간관광 콘텐츠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 본인의 취향을 찾아 내려보는, 강릉커피 핸드드립 체험 △ 싱잉볼 명상 체험으로 구성되며 7월 19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관광개발공사와 연곡해변 솔향기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강릉 특화 관광자원인 동해바다를 낮과밤에 모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관광객에게 선사하여 매력적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