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 개최되는 ‘제2회 강릉 차문화 축제’에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오죽한옥마을 객실에 조성된 각각의 특색있는 ▲한옥차실 체험과 잔디마당에서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즐기는 ▲들차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공연 등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공사 지역관광 홍보부스는 축제장 내‘체험마당’에 위치해 강릉의 매력적인 관광 명소와 문화 자원을 소개하며, 공사가 추진하는 여러 프로젝트와 관광 인프라에 대해 홍보한다. 또한 공사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사장은 “강릉 차문화 축제는 우리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강릉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 축제와 행사에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통해 강릉의 문화ㆍ관광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