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시장 김홍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강릉시의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망월부터 단오까지 소원페스타>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 비수기 기간 지역사회의 참여형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을 위해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운영되며, 2024 강릉 망월제가 개최되는 2월 24일(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강릉 남대천 행사장에서 될 예정이다. 운영기간 중에는 ▲강릉 밤 소원등 만들기 체험, ▲강릉의 밤에 소원등 수놓기 포토존 체험 등을 통해 2024 강릉 망월제의 다채로운 향토체험과 더불어 강릉시 야간관광을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 참고)
공사 강희문 사장은“지역축제와 연계한 스토리텔링형 야간체험행사 운영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고 강릉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는 등 강릉시 야간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