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사전정보공개·청구 처리·고객 관리 등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취득하여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같은 기관 유형 대비 평균 점수(88.8점)의 10점 이상 높은 점수인 99.5점으로 지방공기업 최우수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높은 수준의 정보 공개를 위하여 작년 한 해 동안 ▲개방형 포맷을 적용한 적극적인 사전정보공표 등록 ▲정보 공개 업무처리 향상을 위한 교육 실시 ▲홈페이지 방문 고객의 수요 조사 및 수요 결과 반영 등 국민의 알권리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업무를 추진해왔다.
공사 사장은“앞으로도 수요자 중심, 고객 중심의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정보 공개로 기관의 투명성 및 신뢰성을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