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지난13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개최한‘2023하반기 민간분야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KISA주관‘2023하반기 민간분야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은11월6일부터 시작되어12일간 진행되었으며, 391개 기업과17만4,733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해킹 메일,디도스 공격,모의침투,탐지 대응 등 다양한 훈련이 실시되었고 공사를 포함한7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공사는 임직원 대상 개인정보 관련 전문 교육을 통해 매년 진행되는“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왔으며,올해 처음으로“실전형 모의훈련인 해킹 메일 훈련”참여를 통해 임직원들의 내부 교육의 난이도의 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공사 사장은“앞으로도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사이버 공격 예방·피해 최소화 등 보안수준 강화를 위해 임직원 대상 개인정보 인식 제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훈련에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