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오는10월12일~10월15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개최되는‘2023강릉 커피축제’를 맞아‘강릉DMO찾아가는 오감안내소’를 설치하고 강릉 관광 정보 제공 및DMO홍보,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감안내소(오고 가면서 즐기는 관광안내소)’는카페ㆍ식당ㆍ공방 등의일부 공간에 관광 안내판을 설치하고,오감지도를 제작ㆍ배포하는 등관광 정보의 접근성을 개선 및 로컬 맛집ㆍ멋집을 소개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특히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2022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경진대회 국무총리상’도 수상한 바가 있다.

공사와 강릉DMO는 이에 멈추지 않고전년도35만명이 방문하며 강릉의 대표 축제로 발돋움한 커피축제에서‘찾아가는오감안내소’(홍보부스)운영을 통해오감안내소의 지속 운영 및강릉 지역의 관광마케팅 활성화를 도모한다.

행사 부스에서는▲강릉관광안내,▲오감지도',▲미식 가이드 등 다양한 강릉 관광 정보를 제공하며,강릉DMO에서 제작한‘강릉 분식 밀키트’도 만나볼 수 있다.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생네컷 이벤트 진행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공사 사장은"강릉 대표축제인 커피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지역관광 홍보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강릉 지역 관광문화 활성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