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4일자강원도민일보 15면 홍성배 기자]

아시아 '힐링관광 수도 강릉' 만들기 본격화

시, 세계 100대 명소 진입 목표

랜드마크 '강릉타워' 건설 계획도

강릉시가 2040년까지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을 목표로 하는 비전을 선포하고 '아시아의 힐링관광 수도 강릉' 만들기에 본격 돌입했다 

시는 13일 세인트존스호텔에서 김홍규 시장, 김기영 시의장, 백창석 도 문화관광국장,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돈설 강릉문화원장을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관광도시 강릉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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