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

  ‘강릉 로컬 여행 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 운영’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지역특화 관광 역량강화를 통한 질 높은 서비스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 여행 전문가 양성 과정인‘강릉 로컬 여행 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본 소양 교육, 강릉의 역사ㆍ문화ㆍ음식ㆍ관광지에 대한 이해, 해설 교육, 현장 체험 등의 △ 로컬 여행 디자이너 육성 기본과정과 마케팅 및 인바운드 홍보, 사진, 관광 트렌드 분석, CS교육 등의 △ 강릉 관광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 참가자들의 전문성 함양를 위해 강릉관광개발공사,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김규한), 사단법인 강릉관광진흥협회(회장 최정운)가 공유협업을 통해 이론과 실습이 결합한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6월 5일부터 7월 25일까지 주 2회(매주 월, 목) 총 15회차로 운영되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강릉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월 2일 12시까지 프로그램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