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지난 4월 11일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성금 기부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화재 당일 이재민 구호 대책반에 김밥 및 생수를 제공하였으며, 임직원 모금 운동을 통해 오늘 4월 13일 성금 4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또한, 앞으로 현장 자원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희문 사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기원한다”며, “피해복구 지원에도 계속해서 온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