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시장 김홍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에서 운영 중인 북부 수영장에서는 9월부터 평일 아쿠아로빅반 (수, 금)을 신규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하는 아쿠아로빅반은 주 2회 강습반으로 수요일과 금요일 ▲ 1부 (15:00~15:50)와 ▲ 2부(16:00~16:50) 으로 운영되며, 각 반의 정원은 30명씩 총 60명이다. 강습 모집은 8월 27일 오전 9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아쿠아로빅반 신규 개설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 “질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의 미래가치 향상을 위한 경영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