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지역MICE산업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1억3천200만원을 확보했다.
공사는2021년1월 강릉시 마이스 전담기구로 지정된 이후 마이스 전담부서인 마이스뷰로팀을 신설,강릉시의 마이스 산업 육성 정책 실현을 위해 마이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공사는 강릉MICE유치 마케팅, MICE목적지로서의 도시 브랜딩 및 홍보 경쟁력 강화,강릉MICE산업 생태계 조성 등 지역MICE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강릉시와 함께 시행하고 있는 강릉 마이스 육성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증대할 예정이다.
공사 사장은‘이번 확보된 사업비로 강릉 지역MICE경쟁력 강화와 마이스 행사 유치 마케팅 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강릉시의 웰니스 마이스(MICE)목적지 브랜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