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은5월부터7월까지 숲사랑홍보관에서‘정기형 체험 프로그램’운영 및‘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기형 체험 프로그램>
정기 프로그램은▲산림치유형 힐링 프로그램:포레스트(For rest)와▲‘숲ㆍ정원과 함께 친구가 되어 힐링 가든 쉼(休)’2가지로 운영된다.
▲힐링 프로그램:포레스트(For rest)는 강릉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는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 등을 대상으로 총12회차 운영된다.참가자들은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위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화재 예방 및 산불’교육이 제공된다.뿐만 아니라,‘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실내 정원 속에서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진다.
▲힐링 가든 쉼(休)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초등가족 대상에게 숲 속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숲이 주는 소중한 산물인 나무를 활용한‘목공예품(원목시계,벽걸이)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자연과의 조화로운 소통을 경험할 수 있는‘능동형 생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총10회 진행을 통해 가족 모두에게 즐거움과 쉼을 선사한다.
<숲사랑홍보관 어린이날 행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롭고 특별한‘어린이날 행사’도 개최된다.숲사랑 홍보관에서는 매년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는데,올해는 행사 규모를 확대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5월4일부터5일까지2일간 진행되며,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업사이클 공예▲목재 활용 공예▲캘리그라피 체험▲다양한 놀이 프로그램▲물소화기 체험▲숲사랑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단순 놀이가 아닌▲숲 보호와▲탄소중립 실천,▲ESG등 다양한 교육적 측면을 갖춘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어,참가자들이 환경보호와 숲의 가치를 이해하는데 기여하고,동시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공사 사장은“이번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날 행사에 많은 참여 바란다.”며“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제공을 통해 숲사랑홍보관을 강릉의 대표적인 체험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