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한‧태 상호방문의 해 기념 한국관광대축제in방콕 행사 참가하여 강릉시 홍보 및 야간관광 특화도시 최초로 캔들라이트 콘서트 운영-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한국관광대축제in방콕」에 참가하여ASEAN방한1위 시장인태국을 대상으로 야간관광 특화도시 강릉시의 해외 홍보마케팅을 진행했다.
‘2023한‧태 상호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국내‧외 유관기관과 공동협력으로 잠재력 있는K-관광 수요자를 대상으로 한국관광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태국B2B․B2관광객 유치를 위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6개 도시와 함께 방콕의 초대형 쇼핑몰 아이콘시암에서 진행된 코리아 에브리웨어(Korea Everywhere)에 참가해 강릉시 야간관광 특별홍보관을 운영,강릉시 야간관광 콘텐츠 및 관광인프라 홍보에 나섰다.
또한,한-태 트래블 마트에 참가해 태국 여행사,유관기관,여행업 종사자,기업 등 약50개 기관을 대상으로 강릉시 대표 야간관광지와 콘텐츠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 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했다.
더불어,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국내 마케팅을 위해‘캔들라이트in강릉 콘서트(부제:우리 전통 예술의 대표작을 오죽한옥마을에서)’를 개최하여‘강원특별자치도 최초 야간관광 특화도시인강릉시’를 브랜딩 한다고 전했다.
캔들라이트 강릉 콘서트는10월14일(토)저녁6시30분에 강릉오죽한옥마을(죽헌길114)사물재에서 개최되며▲전통무용(입춤,한량무,태평무),▲대금연주,▲판소리 등으로 구성되어 내외국인 관광객과 강릉시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이번 한국관광대축제 행사 참가를 통해 발굴한 잠재적 방한 수요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강릉시의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함과 더불어, “강릉특화 인문예술 자원과 연계한 전통공연 콘서트를 통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캔들라이트 순회공연을 특화도시 중 첫 번째로 성공적으로 개최하여,야간관광 특화도시 대내외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