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릉 MICE 역량강화 교육 개강

  

강릉시민 대상 지역 내 MICE 산업 공감대 형성을 통한 세계 100대 도시 도약 추진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과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규한)은 지난 1일, 가톨릭관동대학교 유니버스텔에서 강릉시민 대상 강릉 MICE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2023 MICE 역량강화 교육을 개강했다.

강릉 마이스 육성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강릉시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의 진입과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이제 막 본격 출발하는 강릉의 마이스 산업의 올바른 방향과 지표를 제시하고자 강릉 시민을 대상으로 총 9회차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 MICE 산업 이해 ▲ MICE 산업 트렌드 ▲ 지역 유니크베뉴 ▲ 지역기반 MICE 기획 ▲ 우수 MICE 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되며, 본 과정을 이수한 우수 수료자에게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표창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 “강릉은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 2026 ITS 세계 총회 등 높은 MICE 성장 가능성을 지닌 도시이다”며, “이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강릉시와 소통하며 강릉 마이스 산업을 이끌어갈 소중한 마이스 인재를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