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소식
강릉 식도락 굿즈 장원전 통해 지역특화 음식관광기념품 발굴
- 지역특화 식자재 및 음식콘텐츠를 활용한 음식문화 활성화 및 강릉대표 음식관광기념품 판로개척으로 지역음식관광 저변 확대 -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강릉 식도락 굿즈 장원전’을 개최하여 강릉 지역특화 음식관광기념품 8점을 발굴하였다.
이번 식도락 굿즈 장원전에서는 강원도 강릉하면 떠오르는 특산물인 감자로 누구나 좋아하는 선물용 캐릭터 빵을 출품한 김은정씨의“옹알감자”(대관령 고개 맑은 바람 한점과 고즈넉한 강원도 산자락 농부의 땀과 정성을 담아 옹알 옹알 귀를 기울이고 들어야 들리는 작은 속삭임을 스토리텔링한 작품)가 장원에 선정되었다.
장원전의 장원(1점), 차상(2점), 차하(2점), 참방(3점) 등 총 8명의 수상자 전원에게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명의의 상장 수여 및 상품매입을 지원한다. ※ 장원 1점(400만 원), 차상 2점(각 250만 원), 차하 2점(각 150만 원), 참방 3점(각 100만 원)으로 총 15백만 원
더불어, 강릉관광개발공사 추진 사업과 연계한 수상작 판로개척, 민간기업 협업, 수상작 홍보마케팅 기회 제공을 통해 지속가능한 강릉 지역음식문화 활성화 및 음식관광 활력 제고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강희문 사장은“이번 강릉 식도락 굿즈 장원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의 판로개척을 통해 지역 음식관광을 활성화 하고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릉 음식관광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