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가 운영하고 있는 글로컬 관광 플랫폼 강릉DMO(회장 김형익)에서 개최한 

「관광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에 따른 시상식이 1월 27일 숲사랑홍보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 전통 지도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미션 여행(이다혜 외 1명), 

▲금상 열두 달 강릉(김형진 외 1명), 

▲은상 청시행 프로젝트 청춘의 시작은 여행이다(장인원 외 2명), 

▲동상 강릉 빙고 관광(김희은), 

▲동상 맘에 쏙 드는 강릉 여행 – MBTI를 활용한 맞춤형 여행 마케팅(황수아 외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형익 강릉DMO 회장은 ‘강릉 관광 활성화를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해주신 모든 분들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제안해 주신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관광에 접목시켜 글로벌 도시 강릉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