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나무숲과 아라나비 체험이 가능한 남항진해변
강릉시 공항길(남항진동)에 위치한 남항진 해변은 길이 600m, 2만4천㎡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 해수욕장입니다.
강릉의 푸른 솔숲과 한 시도 쉬지 않는 바닷바람이 파란 하늘과 어울려 상쾌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깨끗한 백사장과 맑은 바다가 투명한 햇살 아래 밝게빛납니다.
남항진해변에서 안목해변으로 이어주는 솔바람다리를 건너면서 다리 아래 바다를 내려다보는것도 묘미입니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횟집과 커피숍들이 많고,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 편리합니다.
주차장뿐 아니라 화장실과 전망대데크, 벤치가 있어 조용히 쉬기에 적합한 해변입니다.
주변에는 작은 소나무숲과 아라나비 체험이 가능하며 안목 커피거리와 강릉항옆에 위치해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