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박물관
8.974㎡부지에 연면적 972㎡의 고인돌 형상으로 지어진 대관령박물관은 1993년 홍귀숙 선생이 수집한 소장품으로 문을 열었으며
2003년 강릉시에 기증하면서 재개관되었습니다.
대관령 옛길 입구에 위치한 대관령박물관은 영동고속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용이한 편입니다.
선사시대부터 청동기, 철기, 신라, 삼국, 조선시대, 근대사까지 시대별 토기, 민화, 청자 등 약 2천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전시실은 백호방, 현무방, 토기방, 청룡방, 우리방, 주작방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야외전시장에는 물레방아를 비롯해, 다양한 석조미술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대관령옛길과 이어져 있으며 인근 볼거리로는 국립 대관령 자연휴양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