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자연휴양림, 대관령 자연휴양림
울창한 소나무 숲, 맑은 계곡, 바위가 어우러진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휴양림인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1989년에 개장했으며 1일 700~1000여명을 수용하는 숙박시설로 객실 39개, 야영장 33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숲속수련장과 자기학습식 숲 체험로, 야생화 정원, 황토 초가집과 물레방아, 숯 가마터 등이 있어
가족단위의 자연학습과 산림문화체험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휴양림내의 소나무들은 50~200년생으로 그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으며 울창한 소나무숲은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숲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숲 해설은 4~11월에 운영되며 전통 재래식 숯가마 체험행사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근 볼거리로는 소금강과 오대산 국립공원, 용평스키장, 정동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