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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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할머니순두부

초당할머니순두부
  • 위치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307-4
  • 문의 033-652-2058
  • 영업시간 08:00 ~ 20:00
    브레이크타임: (평일) 16:00~17:00), (주말) 15:30 ~ 17:00
    수요일 휴무
  • 대표메뉴 순두부백반, 얼큰 째복 순두부, 모두부 등
  • 이용시설 전용주차장 이용가능, 모두 금연석, 신용카드결제가능
  • ※ 영업시간 및 메뉴구성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전 전화문의 요망

초당할머니순두부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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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 보이는 전통방식의 맛두부, 초당할머니순두부
'밭에서 나는 쇠고기'인 콩으로 만든 두부는 콩 제품 중 가장 대중적이고 완벽에 가까운 음식으로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며
칼슘, 불포화지방산, 각종무기물, 비타민이 풍부하여 남녀노소 누구에게 인기가 좋은 대중적인 맛이며 부드럽고 고소하며 뒷맛이 깔끔합니다.
특히 순두부는 비단으로 거른 것처럼 섬세하고 매끄러워 소화하기 쉬운 영양식품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음식입니다.

<홍길동전>을 쓴 허균(許筠)선생의 부친인 초당 허엽(許曄)이 강릉에 거주하면서 집 앞의 샘물 맛이 좋아 그 물로 콩을 가공하고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두부를 만들었는데 그 맛이 좋아 자신의 호인 초당(草堂)을 붙여 초당두부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현재 강릉의 초당동에는 초당두부 제조법이 전래되어 오다가 100여년 전부터 수공업으로 두부를 제조하는 곳이 운집하면서 '초당두부마을'이 형성되었습니다.
울창한 소나무 숲의 향긋한 솔내음과 구수한 초당두부의 맛이 어우러진 초당두부마을에는 20여 곳의 초당두부식당이 운영중이며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얻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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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개업하여 현재까지 성업 중인 초당 할머니 순두부는 강릉을 대표하는 초당마을의 순두부 전문점으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전통 재래식 방법으로 직접 간을 해서 두부를 직접 만들기 때문에 매우 구수하고 깔끔하며 부드러운 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바닷물을 이용해 만든 초당순두부에서 콩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옛날 할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느끼기 충분한 맛입니다.
강릉지역뿐 아니라 전국, 해외각지에 이름이 알려져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진정한 맛집입니다.
주 메뉴는 순두부백반, 얼큰째복순두부,모두부 등이 있습니다.
초당 할머니 순두부는 인근에 경포호와 경포해변이 있어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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